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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군 자
사 군 자 에 대한 글입니다. 학술논문사군자요약
제 1장 서 론
제 1절 인물소개………………………………………………………………………………………………………2
제 2장 각 인물들의 일화와 토론내용……………………………………………………………………2
제 1절 맹산군의 일화와 토론내용…………………………………………………………………………………2
1. 맹산군의 일화……………………………………………………………………………………………2
2. 토론내용……………………………………………………………………………………………………3
제 2절 평원군의 일화와 토론내용…………………………………………………………………………………3
1. 평원군의 일화……………………………………………………………………………………………3
2. 토론내용……………………………………………………………………………………………………3
제 3절 신릉군의 일화와 토론내용…………………………………………………………………………………4
1. 신릉군의 일화……………………………………………………………………………………………4
2. 토론내용……………………………………………………………………………………………………4
제 4절 춘신군의 일화와 토론내용…………………………………………………………………………………4
1. 춘신군의 일화……………………………………………………………………………………………4
2. 토론내용……………………………………………………………………………………………………5
제 3장 결 론……………………………………………………………………………………………………5
제 1절 결론 및 의견…………………………………………………………………………………………………5
1. 맹산군의 일화
맹상군이 어렸을 때 한가한 틈을 타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들의 아들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손자라고 한다.`
`손자의 손자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현손이라고 한다.`
`현손의 현손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알 수 없다.`
`아버님께서는 정권을 잡으시고 제나라의 정승으로 있은 후 임금이 세 번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제나라의 영토가 더 넓어지지 않았으나, 아버지 집에는 수만 금이 쌓였습니다. 더구나 우리 집에 있는 부하 중에는 한 사람의 현자도 볼 수 없습니다.
제가 들으니 `장수의 가문에는 반드시 장수가 있고, 정승의 가문에는 반드시 정승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아버님의 후궁(後宮)은 비단옷을 밟고 다니지만, 우리나라의 선비들은 짧은 잠방이도 얻어 입지 못합니다. 우리 집의 하인들은 쌀밥과 고기를 남기고 있으나, 선비들은 거친 밥도 싫도록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버님께서는 저장한 것이 남아도나, 더욱 축적을 하고 계십니다. 결국 알지도 못하는 현손의 현손에게 남겨주고자 하여 국가의 일이 날로 손상되고 있는 사실을 잊고 계십니다. 저는 이것을 괴이하게 여깁니다.`
이에 아버지는 맹상군이 아버지의 40여 번째 아들이었고, 어머니도 신분이 낮았지만 맹상군에게 집일을 주재하게 하고 빈객을 대접하게 하였다. 빈객이 날로 모여들어 명성이 제후에게 들렸다. 제후들이 모두 사자를 보내어 맹상군을 후계자로 하라고 청하니 그대로 되었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12067&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 군 자
파일이름 : 사 군 자.hwp
키워드 : 사,군,자
자료No(pk) : 1611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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