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Down
동기부여
조직이론 수업에 관한 레포트로 동기부여란 주제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예로 들어 작성하였습니다. 동기부여[1]
이 사례에서 난 Alderfer의 ERG 이론을 접목시키려 한다.
수습기자들에게는 관계의 욕구가 좌절되었다. 동기들과의 불화도 심각했었지만, 수직적인 조직 구조에서 선배들과의 친분을 쌓기도 사실 어려웠다. 그 조직 안에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존재 하지 않았다.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 한다면 사람은 절대 자살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결정적인 욕구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성장의 욕구도 좌절되었다. 조직 속에서 내가 성장을 한다는 것을 느끼고 거기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면 사실 시간이 없다거나 일찍 출근해야 한다거나 하는 등의 조직 내의 생소한 관례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변명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수습기자들은 얻는 것이 없었다. 그 곳에서의 주 활동은 영양가 없는 교육이었다. 한 학기가 지난 후에는 기사 쓰기 바빴었다. 교육을 통해 얻는 것도 없었고 기사를 쓰면서 문필이 늘어난 것도 아니었다. 대드 라인이 있고 시기성이 중요하기에 기존의 기사 형식 배끼기 바빴었다. 또 내가 원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정해 주는 기사 정해주는 칼럼을 써야 했다. 자율성이 상실 되었던 것이다. 스스로의 역량으로 뭔가를 하지 않는 이상 성장이란 없다.
그래서 결국 수습기자 한명이 그만 두었고 부장 한명은 또 그 나름대로의 동기 상실로 그만 두었다.
남은 수습기자는 두 명이다. 이제 2학년이 되어 부장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위에서 언급한 동기 부여 상실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동기 상실 요인을 덧붙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여전한 관계 상실
2. 업무의 불 만족감
: 여기서 업무란, 취재, 기자, 수습기자들 교육이 있다. 나 아닌 다른 한 부장은 전혀 의욕도 할 생각도 없고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였다. 그래서 구성원으로의 인정도..거의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 혼자서 거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업무 량 보다는 원하지 않는 업무가 많았었다. 언론사 경향이 거의 정치계였는데, 난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항상 정치 쪽 취재를 나가고 기사를 써야 했다. 또 나도 잘 알지 못하는데 수습기자들의 교육을 시켜야 할 입장이 되었다. 능력도 안 되는데 교육을 담당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었고 내 마음대로 교육 내용을 짤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성(기사료)가 컸었던 것도 아니었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했다.
결국 나도 그만두었고 동기도 그만두었다. 동기가 그만둔 이유는 관계 상실이 가장 컸던 것 같다.
2002년 2학기
2003년 1학기
2003년 2학기
국장 1명
부장 2명
수습기자 3명
국장 1명
부장 2명
수습기자 2명
국장 1명
수습기자 ?명
학기 말에 부장 한명과 수습기자 한명이 그만 두었다.
남은 부장 1명이 국장으로 진급을 하고 남은 수습기자 2명이 부장이 되고 수습기자 2명을 모집했다.
부장 두 명이 그만두어서 국장과 수습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이 조직의 인원 변동을 보면 다음 표와 같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29756&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동기부여
파일이름 : 동기부여_2051160.hwp
키워드 : 동기부여
자료No(pk) : 1612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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